정력에 좋은 음식 25

2014. 3. 17. 17:53건강

1.       마늘

마늘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력식품이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성기관과 관계된 혈액순환을 돕고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준다. 이 성분은 입으로 씹는 과정에서 효소작용을 통해 생성되므로 잘 씹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 유기성 게르마늄과 셀레늄이 함유돼 있어 항암작용의 역할도 한다.


2.       생강

생강은 정력식품 외에 최음제로도 여겨져 식품이다. 
주성분인 진저롤은 항암효과도 있으며, 풍부한 시네올 성분은 성기능과 관련된 혈액순환을 도와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데도 사용돼 왔다.


3.       아스파라거스

섹스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E가 풍부해 정력에 좋고 요드 함량이 풍부해 노화예방과 피부미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4.       브로콜리

유해산소를 없애는 물질과 항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 비타민A, 칼륨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 및 피부미용이 좋고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미용에 좋으며, 아미노산은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준다.


5.       포도씨

포도는 소화기능 향상과 이뇨작용에 좋다. 
특히 씨가 강장제로 쓰이는데, 날것으로 먹는 것 보다는 씨만 따로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꿀에 재워 먹으면 좋다.


6.       호박씨

아연 성분이 풍부해 남성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고 여성의 성욕을 유지시켜준다. 
또 체내에서는 합성되지 않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성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유사호르몬 물질을 생산하도록 유도한다. 이외에도 호박씨의 성분은 주름살과 기미를 예방해주는 등 피부미용에 좋다.


7.       참깨

예로부터 참깨는 오장을 보호하고 기력을 보강해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환자들이 보양식으로 깨죽을 먹는 이유이다. 특히 깨나 콩은 검은콩, 검은깨가 좋은데 갈아서 물에 타 마시거나 반찬으로 먹으면 좋다.


8.       더덕

더덕은 칼슘과 인, 그리고 인삼에 많은 사포닌 성분도 풍부해 약용으로도 널리 쓰이는 강장식품이다. 위, 폐, 비장,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며 정력에 좋다.


9.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대표적인 겨울철 정력식품으로, 카사노바의 정력이 비밀도 굴이라고 알려진 이야기도 있다. 

굴에는 아연과 단백질, 간의 해독을 돕는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고, 굴의 당질은 섭취 즉시 체내에 흡수되는 글리코겐 성분으로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철분과 비타민E가 풍부하여 여성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아연은 남성호르몬 분비와 정자 생성 및 활동성을 촉진시킨다고 한다.

또 발기를 일으키는 산화질소의 원료이자 정자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아르기닌도 많이 들어있다. 


10.    새우

새우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 비타민B 복합체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연, 마그네숨, 칼슘 및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남성 성기능장애에 효과가 있으며, 껍질에 있는 키토산은 노화방지와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11.    등 푸른 생선

참치, 고등어, 연어, 꽁치 등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풍부하여, 정자 생산력과 정력을 강화시켜주며 심장병 및 전립선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오메가3는 뼈와 근육의 발달에 좋고 비타민D는 암,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심장병 등의 발병 위험을 낮춘다.


12.    전복

전복은 중국에서 해삼, 상어 지느러미, 생선 부레와 함께 4대 해물요리 
강정식으로 꼽힌다.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체력이 회복되고 스태미너와 성기능이 향상된다. 
특히 아미노산 중 아르기닌 성분은 정자의 생성과 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3.    장어

장어는 단백질과 지방질,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품이다. 열량이 높아 스태미너 증진에 효과가 크다. 


14.    미꾸라지

미꾸라지는 지방과 단백질 함유량이 많고,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아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타우린은 성인의 체력 보강에 좋다.
통째로 먹을 경우 칼슘을 다량 섭취할 수 있어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15.    낙지

타우린, 인, 칼슘, 각종 무기질, 아미노산이 풍부한 낙지는 ‘개펄 속의 산삼’이라 불린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정력을 증진시켜준다. 


16.    골뱅이

골뱅이의 점액질에는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골뱅이의 단백질은 노화를 방지하고, 스태미너를 증진시킨다.


17.    율무

율무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최근 식용뿐 아니라 약용 및 건강식품으로 쓰이고 있다. 정력과 피부 알러지 등에도 좋다고 한다.


18.    땅콩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므로 심장병, 고혈압 등의 환자에게 좋다. 콩류 중 당질이 가장 적게 함유돼 있고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비타민류도 풍부하여 스태미너 음식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19.    당근(즙)

생당근을 갈아 즙으로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빈혈에 좋고 붓기를 가라앉힌다. 씨는 이뇨작용을 도와 신장병에 효능이 있다. 강장식품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당근과 사과를 껍질째 갈아 즙을 내고 꿀을 섞어 매일 장기 복용하면, 원기가 왕성해지고 내장기능이 향상된다.

당근 외에도 호박, 고구마, 피망 등 빨간색 채소들은 모두 피부미용에 좋고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있다.


20.    구기자(술)

구기자는 잎과 열매를 먹기도 하지만 주로 차나 술을 만들어 마신다. 구기자는 한약제이며 민간요법에서도 많이 쓰이는데, 정력강화 및 동맥경화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21.     

잣은 칼로리가 높은 강정식품으로비타민E와 철,인, 등이 많
이 함유되어있다. 또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압을 내려주고 피부를 윤기있게 해준다. 
잣은 옛날부터 신선들이 불로 장생 식품으로 애용했다는 얘기가 있으며 오장을 강화하고 몸을 튼튼히해 주기 때문에 노인이나 환자에게도좋다. 요즘에는 정력식품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다.


22.    바나나

단백질, 비타민, 칼륨 등 영양분이 풍부해 빠른 에너지 공급이 필요할 때 좋다.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마그네슘은 뇌졸중을 예방한다. 또 비타민B와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소화흡수작용을 돕는다. 


23.    토마토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토마토는 성호르몬 분비를 돕고 특히 산모에게 이롭다.


24.    은행

약용으로도 널리 쓰이는 은행은 당질이 많으며, 대부분 전분이다. 은행은 예로부터 한방에서 진해제로 사용돼왔으며 소아의 야뇨증에 효능이 있다.


25.    연밥

연꽃의 열매인 연밥은 옛 중국의 상류사회에서 미용식 또는 정력식품으로 애용돼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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